| 경찰 수사받은 전남 교육공무원 전국 세번째 최다 836명 중 456명(54.5%) 기소의견 송치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10월 15일(월)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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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은 전남지역 교육공무원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지방교육청 범죄현황 자료에 따르면 9812명이 범죄에 연루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중 5277명(53.8%)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 수사를 가장 많이 받은 교육청은 경기도로 1943명이며, 이어 서울 1002명, 전남 836명, 강원 752명, 경남 676명 순이다. 광주는 302명이다.
전남은 836명 중 456명(54.5%)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됐고, 광주는 302명 중 142명(47%)이 기소의견으로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범죄 종류는 전국적으로 교통·도박 등이 68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폭력범죄 1362명, 지능범죄 995명, 강력범죄 390명, 절도범죄 18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찬열 의원은 "아이들의 교육과 사무를 맡는 공무원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미칠 수 있는만큼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범죄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