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수산물 미국시장 진출…700만 달러 수출계약

LA 현지서 해외시장 개척 활동

김설화 jebe@jijace.com
2018년 10월 10일(수) 09:35

완도군은 9일 해외시장개척단이 미국 LA 현지에서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가공품 7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도식품수출협회 기업들이 참가한 해외시장개척단은 최근 LA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갖고 유망 수출업체와 1대 1 매칭 상담을 펼쳤다.

그 결과 다시마 전복영어조합법인이 VECTOR NATE USA, PACIFIC GIANT와 2건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완도바다식품이 KHEE TRADING INC와 100만 달러, 청산바다가 PACIFIC GIANT와 100만 달러, 흥일식품이 NORTHGATE TRADING, KHEE TRADING INC와 2건 200만 달러, 하나물산이 Greenland Foods Company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완도산 수산물 유통 판매를 위해 완도군과 업체별 3자 업무협약을 2건 맺었다. 이 가운데 한 건은 멕시코 업체여서 향후 멕시코 시장 진출 전망도 밝게 했다.

LA 한인축제에는 완도군 향아식품이 참가해 해조류 가공품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당초 해외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대비를 위해 취소하였다.
김설화 jebe@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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