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갑질의혹 시립도서관 A간부 대기발령 조치

피해자들 2차 피해 예방 및 신속·공정한 조사를 위해

양정기 jebo@jijace.com
2018년 09월 13일(목) 09:19

광주광역시는 2018년 9월12일 직원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의 A간부를 대기발령 조치하였다. 그 사유는 A간부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에게 고가상품권·시장賞요구 및 막말 의혹을 받고 있어 직원들의 2차 피해 예방 및 신속·공정한 조사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는 피해자들로부터 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히 파악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시는 피해자들 대부분이 여성직원임을 고려하여 인권평화협력관실의 여성인권보호관과
감사위원회 감사관이 협조하여 함께 피해자로부터 위 갑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
악 중이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간부의 갑질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여 상
급자의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업무처리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향
후 이러한 일들이 재발 되지 않도록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감사위원
회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하였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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