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 ‘착착’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연결도로 임시개통 역점 추진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08월 14일(화)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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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을 연결하기 위한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구역(5.39㎞)을 결정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은 2015년 KTX 개통 이후 교통체증이 심각해진 광주송정역
주변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부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 구간은 광산구 평동 송정1교를 시점으로 도산초등학교, 광주공항을 경유해 종점인
무진로까지 총 6.25㎞이며, 이 가운데 기 개통된 2.74㎞는 기존 도로를 유용하고 미 개통
된 3.51㎞를 4~6차로로 전면 개설하게 된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인 임방울대로와 무진로 연결지점인 상무교차로를 1~2개 차로씩 추
가 확장하며, 현재 영산강 제방도로로 우회하는 임방울대로와 광주공항을 직통으로 연
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과 연결되는 무진로~우산동 화훼단지 800m
구간이 포함돼 선수촌 입촌 시점인 내년 6월 이전까지 임시 개통할 수 있도록 역점 추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 개설사업과 관련, 지난해 5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을 듣고 설계심의 등을 거쳐 올해 8월1일 설계를 마쳤다. 현재 국토부․기재부와 총
사업비를 협의하고 있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월전동~무진로 간 도로가 개통되면 나주 등 광주 외곽으로 통행
하는 차량이 분산돼 광주송정역 주변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임방
울대로와 광주공항을 바로 연결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상무교차로 연결 지점이 추가 확
장되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