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아홉 번째에 이어 열 번째 출산에 웃음꽃 만발 어깨춤 덩실 골목 어귀부터 왁자지껄 까르르 울려 퍼지는 아이들 웃음소리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08월 01일(수)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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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영광종합병원 분만센터에서 몸무게 3.7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아홉째 막내로 얻은 영광군 군서면 임혜선(여 37) 오기채(남 43)씨 부부에 이어 7월 20일에는 군서면 최난희(여 37) 김용희(남 44)씨 부부가 몸무게 3.3kg의 열 번째 아이출생으로 5남 5녀를 얻어 군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부는 “도시에 살았다면 교육비나 각종 생활비부담으로 감히 이렇게 많이 낳을 생각을 못 할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농촌은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다며 소풍 같은 인생에 아이들이 하나, 둘, 셋, 넷... 행복이라는 선물로 와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부분도 많지만 힘든 만큼 얻은 기쁨과 행복도 곱절로 크다고 입을 모았다.”
군은 각 가정에 신생아양육비 1,500만원과 전라남도 출산 및 양육지원비 30만원,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 및 12개월 이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과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꿈이고 우리의 희망인 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서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할 수 있는 기반구축으로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응하여 청년이 돌아와 살기 좋은 영광,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출산장려와 보육, 교육과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