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주방화재 예방은 K급 소화기 설치부터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
| 2018년 08월 01일(수)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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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 여름철 주방화재 예방은 K급 소화기 설치부터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
폭염이 지속되면서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 부주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보성군의 한 식당에서 식용유가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화재는 일반소화기로 진화하더라도 다시 재발화 할 수 있다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붙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식용유에 의한 주방화재를 예방하고 초기화재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안전기준에서는 주방에 K급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K급 소화기는 산소를 차단하는 질식소화와 더불어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는 냉각소화에 적합한 강화액 약제를 사용해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재발화를 차단한다.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의 주방에는 소화기구 중 1개 이상은 주방화재용 소화기(K급)를 설치해야 한다.
주방 및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화재예방 안전의식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K급 소화기를 누구나 잘 볼수 있는 곳에 설치하여, 소방차 도착전 초기화재에 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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