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북한이탈주민 마중물 봉사단과 2차 합동봉사 실시

지난 26일,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마중물 봉사단”과 2차 합동봉사

양정기 jebo@jijace.com
2018년 06월 27일(수) 10:20
지난 26일 함평군에 소재하고 있는 성애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26일 함평군에 소재하고 있는 성애원(요양․양로시설)을 찾아 시설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나눔봉사 활동은 광주 하나센터의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함평지사, 함평나비휴게소 등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삼계탕“을 메뉴로 한 음식나눔 외에도 배식봉사와 실내 청소봉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성애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구입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 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광주 하나센터는 지난 2월 북한이탈주민 사회 적응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주 하나센터에는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단인 마중물봉사단이 운영되고 있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마중물봉사단과 합동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의 합동 봉사활동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공동체 일원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자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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