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전직 퇴직 교육장 100여명 공개지지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06월 07일(목)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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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교육장들은 “보통교육을 잘 모르는 대학 총장 출신이 교육감이 된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시행착오로 인해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시 계속해서 외부인인 총장이 교육감이 될 경우 보통교육 수임자인 3만 여 전남교육 종사자들은 자체에서 교육감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 낭패감에 좌절감을 느낄 것이고, 그것은 결국 교육력 저하로 연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인성 후보 공개지지 퇴직 교육장의 수가 매머드급으로 밝혀짐에 따라 선거일이 5일 앞으로 다가선 시점에서 이번 전남교육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지지를 표명한 한 퇴직 교육장은 “또 다시 총장 출신 교육감이 나와 정치계로 진출을 시도할 경우 전남교육이 다시 한 번 혼란에 빠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우려하고 “전남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보통교육의 특수성을 몸으로 익힌 사람과 피상적으로 인식한 사람 중 누가 더 적합한가의 문제가 이번 교육감 선거의 쟁점이 되어야하는데, 일반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