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식품공장 불…직원 수십여명 대피·1명 연기흡입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06월 07일(목)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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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수십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3층 규모 조립식 패널 식품가공 공장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공장 직원 A(34)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층에서 작업하던 28명과 회사 관계자 등이 긴급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공장 연면적 1020.58㎡ 중 2층(178㎡)과 3층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40대, 소방관 80명 등이 투입됐다. 불이 난 작업장은 직화 설비로 특정 식품을 초벌구이해 포장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직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