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31일부터 선거운동 본격화
조용원 chairman3500@hanmail.net
2018년 05월 24일(목) 09:03


6월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작됐다.

후보자들은 24~25일 관할선거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 신청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후보자들은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지방선거 후보자의 경우 선거일 기준 60일 이상(4월15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자격이 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기간에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개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어도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다. 교육감 선거 후보자는 과거 1년 동안 정당의 당원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등록 시 정당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 정당의 당인과 당 대표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 후보자는 본인 승낙서 추가)해야 한다. 교육감 선거와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6월8~9일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선거일인 1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주요 관심지역 중 한 곳인 서울시장 출마 후보자들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대리 등록을 하기로 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도 10시 기자회견 후 대리 등록을 할 예정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전 10시 직접 선관위를 찾아가 등록할 예정이다.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도 오전 9시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한다.

조용원 chairman3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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