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진 무안군수 후보, 평화당 전략공천 반발…"부당한 갑질 공천" 평화당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최종경 jebo@jijace.com |
| 2018년 05월 17일(목)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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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수에 출마한 임창진 예비후보가 민주평화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평화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당의 무안군수 전략공천은 기준도 원칙도 없는 비민주적, 비인간적 부당한 갑질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평화당에서는 무안군수 후보자 공모를 지난 3월29일 2명의 신청으로 마감했다"면서 "4월19일 3차 공모 마감에도 추가 후보가 없자 2명의 후보로 경선을 실시한다는 원칙을 한달이 넘게 고수하다 갑자기 전략공천했다"고 비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윤석 지역위원장은 말로는 공천에 관여하지 않는다면서도 개입한 정황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면서 "평화당의 독재적 부당한 공천행위에 대해 공천민주화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80년대 독재정권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사수했듯이 평화당과 이윤석 위원장의 부당하고 독재적인 기만적 갑질 전략공천에 항거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심판을 받기 위해 평화당을 탈당, 무소속 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화당은 지난 4월4일 무안군수 후보로 김호산 무안황토고구마사업단 대표를 전략공천했다.
최종경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