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의원 女장애인-청년 비례대표 확정

여성장애인 비례 라현, 청년 비례 최영환

서재완 jebo@jjijace.com
2018년 05월 10일(목) 13:32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광역의원 청년비례 대표에 최영환(34·오른쪽)씨가 확정됐고, 여성장애인 비례대표는 경합 끝에 라현(55)씨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광역의원 청년비례 대표에 최영환(34)씨가 확정됐다. 여성장애인 비례대표는 경합 끝에 라현(55)씨로 결정됐다.

10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9일 치러진 시민선거인단 ARS투표에서 최 후보가 62.65%를 획득해 37.35%를 기록한 차승세(41) 후보를 누르고 청년비례대표 공천자로 확정됐다.

최씨는 학력과 정치 경력 등이 나타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정책프리젠테이션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선거인단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광덕고와 계명대 체육학과, 퍼시픽인터컨티넬탈칼리지를 나왔고 아시아문화원을 거쳐 현재 광주시체육회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이다.

라 후보는 오선희 후보와의 상무위원 투표에서 14대 14 동률을 기록해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자로 결정됐다. 현재 동구 지체장애인협회장과 광주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장애인 전국체전에 광주시 테니스대표로 출전해 6년 연속 메달을 획득한 체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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