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적극적 대비 필요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8년 04월 02일(월)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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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임대료 공간을 찾아 활동하던 예술인, 작가 등에 의해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거리가 유명해지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가맹점을 앞세운 기업형 자본들이 물밀 듯이 들어와 임대료를 높임으로써 기존 거주자들을 몰아내는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 한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의 구도심지역은 도시재생이 진행되면서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이 나타나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선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전 상가소유주와 임대인, 공공기관이 임대료와 임대기간을 보장하는‘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이 협약에 가입한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상생협약제도’를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기존의 ‘도시재생법’을 바탕으로 임대료 인상 및 억제, 임대기간 보장을 명시화하는 내용이다.
또 공공기관이 임대상가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케 하는 공공임대상가로서 ‘상생거점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