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X300 ETF 6종목, 오는 26일 신규 상장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
| 2018년 03월 21일(수)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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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운용사 6곳이 상장 신청한 KRX300 상장지수펀드(ETF) 6종목을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KRX300을 추종하는 첫 ETF 상장이다.
유가 및 코스닥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3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 6종은 6216억원 규모로 상장될 예상이다.
운용사별 관련 ETF 명칭과 신탁원본액을 보면 ▲KB자산운용 KBSTAR KRX300 2000억원▲삼성자산운용 KODEX KRX300 2000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RX300 1100억원▲한화자산운용 ARIRANG KRX300 630억원 ▲하이자산운용 FOCUS KRX300 286억원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 SMART KRX300 200억원 등이다.
앞서 정부는 올해 초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중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코스닥 투자 유인 확대를 위한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를 개발하는 안이 포함됐고,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5일부터 KRX300 지수를 개발해 발표했다.
KRX300는 코스피 237종목 및 코스닥 68종목 등 총 305종으로 구성됐다. 시가총액 커버리지는 유가 92.7%, 코스닥 44.7%이다. 시장별로 유가는 종목 수 기준 77.7%, 시총 기준 91.1%를, 코스닥은 종목 수 기준 22.3%, 시총 기준 8.9%를 차지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새 대표지수 KRX300 추종 ETF 상장으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피·코스닥 시장 통합 투자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연기금 등 대규모 자금 운용에 적합한 코스닥 대상 벤치마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국 주식시장 통합 ETF로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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