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 대학무대 평정 루키 5인방 영입 U-23 국가대표 두현석·김혜성 등 공수 전력보강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7년 12월 28일(목)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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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대학무대를 평정한 루키 5인방을 영입했다.
광주는 최근 U-23 청소년대표로 활약한 두현석(22·FW·연세대)과 김혜성(21·MF·홍익대)을 비롯해 슈퍼루키 정다훈(22·DF·수원대), 이준석(22·DF·광주대), 장성현(22·MF·원광대)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5인방 중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두현석이다. 170cm/65kg의 작지만 강한 체격을 지닌 두현석은 ‘작은 탱크’, ‘신형 엔진’으로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능력을 갖췄다.
2014년 연세대 진학과 동시에 태극마크를 단 두현석은 U-19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2015 동아시아컵 대학대표, 2016 BTV컵 대학선발, 2017 유니버시아드 및 U-23 대표 등에 꾸준히 선발되며 진가를 알렸다.
두현석과 함께 U-23 대표로 활약한 김혜성은 광주의 수비라인을 책임질 재목이다.
188cm/76kg의 다부진 몸으로 신장을 활용한 공중 볼 처리와 경기운영 능력이 탁월하다. 엘리트 코스를 밟진 않았지만 대학 리그 내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으며 2017 AFC U-23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준석과 정다훈은 숨은 원석이다. 광주대를 졸업한 이준석(175cm/69kg)은 순간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능력이 뛰어나다.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는 점과 정확한 킥 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2017년 U리그 8권역 대회 6도움,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2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춘계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성현은 광주 U-18(금호고) 출신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와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182cm/77kg으로 다부진 체격으로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도 전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평가 받는다.
광주 관계자는 “대학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기에 동계훈련을 잘 마친다면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며 “광주만의 투지와 근성을 더해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