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차량서 일가족 구한 최현호씨 ‘참 안전인상’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7년 12월 27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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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7일 올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을 구한 최현호(40)씨가 ‘참 안전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참 안전인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안전을 몸소 실천한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최씨를 포함한 전국에서 16명이 선정됐다.
광주시민으로는 처음 수상한 최 씨는 지난 7월31일 오후 5시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영광방향 지하차도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승용차가 침수된 것을 발견하고 물속에 뛰어들어 노약자 등 4명을 구했다.
최씨는 특히 ‘7개월 된 아기가 뒷자석 카시트에 있다’는 엄마의 절규를 듣고 다시 차량으로 들어가 아기를 안고 나와 인공호흡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