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20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강춘성 jebo@jijace.com |
| 2017년 12월 14일(목)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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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를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로 헨델의 대작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다.
헨델의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송년음악회에 자주 연주되는 이 작품은 헨델이 종교적 감동과 믿음의 바탕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전곡은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예언과 탄생’은 예언과 예수탄생을, 제2부 ‘고난과 속죄’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 승천, 복음을, 제3부 ‘부활과 영생’은 신앙 고백과 영생에 대한 찬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립합창단 임한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로크 전문연주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관현악을 맡는다.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김지선, 테너 이원준, 베이스 염경묵이 함께 광주시립합창단과 협연해 더욱 풍성하고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한귀 상임지휘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새해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석1만원(학생50%), 만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gjart.gwangju.go.kr에서 가능하다.
강춘성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