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정체성·미래상 토대 다진 한 해”

강인규 나주시장, 2018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2017년 12월 05일(화) 22:00
▲강인규 나주시장이 4일 2018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 203회 나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2018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에서 “올해 한 해는 나주의 정체성과 미래상에 대해 확고한 토대를 다진 값진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 203회 나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화합과 나주 위상 정립을 위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사업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5개년 계획에 부합하는 정책을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올해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인구 11만 달성 ▲예산 최초 8000억 원 돌파 ▲309개 기업 유치 및 1조6360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 ▲국비 2907억 원 확보 ▲혁신산단 분양률 60%도달 ▲민간·공공부문 총 8354개 일자리 창출 ▲올 연말 지방채 전액 상환(예정) ▲한국메니페스토 단체장 공약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 획득 등을 그 간의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강 시장은 특히 시정 7대 기조의 본격적 추진과 관련해, “전 시민안전보험가입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제일도시 건설과 도심과 어우러지는 녹색도시 조성에 주력했다”며 “혁신산단 분양률 60% 도달에 힘입어, 보증채무 1250억 원을 변제하는 등 재정자립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내년도 시장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내년도 시정 방향은 ▲시정 7대기조 완성 집중, ▲축사 악취관리 및 폐업 보상, 빛가람복합문화센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한전공대 설립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실현 위한 선제적 대응 ▲소득 주도 성장 위한 일자리 경제 실현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등 고부가가치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 ▲에너지신산업과 신설 ▲전라도 정명 천년 5개 분야 24개 기념사업 추진,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나주조성사업, ▲행정내부 시스템 개선 통한 시정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2018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6036억 원)보다 4.6%증가한 6314억 원으로 편성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1만 나주 시민과 1000여 공직자, 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2천년 역사·문화도시’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을 실현해 가겠다”며, “문화가 꽃피고, 일자리 걱정이 없으며, 서로가 화합하고 다툼없는 사람 사는 향기가 넘쳐나는 행복한 나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669567222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7일 06: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