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를 빛나게 하는 평창성화’ 담양 메타세쿼이아·곡성기차 이색 봉송 ‘눈길’ 강종연 jebo@jijace.com |
| 2017년 11월 27일(월)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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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연기된 담양과 곡성지역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7일 봉송됐다.
평창성화는 이날 오전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출발해 곡성 옥과중학교, KT곡성지사 등 8개 구간 69㎞를 달렸다.
담양지역의 명물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날때는 관광객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화는 죽녹원의 죽마고우길과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서로 연결된 8개 테마 산책로를 달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세계에 알렸다.
이어 메타세쿼이아길에 도착해 길게 뻗은 가로수길을 달리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곡성지역으로 넘어간 성화는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된 증기기관열차에서 이색 봉송됐다.
증기기관열차에 탑승한 성화는 10㎞ 정도를 달리며 곡성의 풍광을 알렸다.
이날 봉송에는 영화·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곽동연 씨가 증기기관차 봉송 첫 주자로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19회 아시아 청소년 볼링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곡성군청 볼링팀 김예솔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던 정금연씨 등 77명이 참여했다. 곡성에서는 성화 도착에 맞춰 화려한 환영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무등산국립공원, 5·18국립묘지, 여수해상케이블카, 순천만국가정원 등 광주와 전남지역의 명소에서 타오른 성화는 28일 전북 남원으로 이동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하는 봉송을 이어간다.
강종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