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수학 작년과 비슷하거나 어려워

2018 수능 ‘절대평가 전환’ 영어, 의외의 변수될 수도

양정기 jebo@jijace.com
2017년 11월 23일(목) 18:15
▲23일 오후 광주 남구 봉선동 26지구 35시험장(동아여자고등학교)에서 학부모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자녀를 안아주고 있다.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영어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상황에서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이어 실제수능에서도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변별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에서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고 일부 문제 유형이 바뀌어 비교적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교시 수학영역은 이과계열 수험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다고 평가됐다. 문과계열 수험생들이 보는 ‘나형’은 9월 모평이나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수능 성적은 12월 12일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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