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식품장관, 구례군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점검 '구례스토어' 등 기본소득 사용처 점검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9월 30일(수)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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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기본소득 지급 후 변화된 지역사회 모습과 현장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구례스토어를 찾아 기본소득 소비가 지역 창업점포 매출로 이어지는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구례스토어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창업거점으로, 구례1963협동조합이 공예, 지역특산물, 카페, 생활서비스 등 16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어 송 장관은 광의면 우리밀가공공장을 방문했다. 1993년 국내 최초 우리밀 제분공장으로 설립된 이곳은 국내산 100% 밀로 연간 1,800톤의 밀가루와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송 장관은 우리밀 생산·가공·소비 연계 사례를 살피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기본소득 지급 이후 주민들이 동네 가게를 다시 찾고, 떠났던 분들이 구례로 돌아오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오늘 장관이 현장에서 직접 들은 주민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