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일보 뉴스]농어촌공사, 우간다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역량 높인다 우간다 농촌진흥청(NARO)·지방정부 실무급 공무원 18명 초청…현장기술 전수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9월 28일(월)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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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한국의 농식품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우간다의 농산물 병해충 관리와 검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 사업의 시행기관으로서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한 차례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올해는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한국의 기술을 우간다 현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농약 안전관리와 병해충 조사, 수출입 검역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농약 사용 방법과 안전 사용 기준 ▲식물 병해충 방제 기술 ▲시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수출 식물검역 실무 등을 배운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를 찾아 병해충 동정·예찰과 역학조사 등 실제 검역 업무 절차와 관련 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을 방문해 한국의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현장을 살펴보고,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우간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우간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의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시스템과 기술을 배우고, 이를 우간다 현지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가 한국의 농산물 품질관리 정책과 병해충·검역 관리 체계를 이해하고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국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케이(K)-농업 기술의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