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수 전원 석방, 적폐청산 첫 걸음” 양심수 석방 광주추진위, 한상균·이석기 등 석방 호소 김용일 jebo@jijace.com |
| 2017년 11월 14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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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석방 광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4일 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감옥에 있는 한 정의가 바로 설 수 없다. 양심수 석방이 곧 적폐청산의 첫 걸음”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추진위원회는 “올 추석을 앞두고 한국의 6대 종단 최고 지도자들은 한상균·이석기를 비롯한 양심수 전원 석방을 호소했고, 시민사회의 지지 성명 또한 이어졌다”며 “앞서 지난 7월 국제앰네스티는 양심수 석방 촉구 서한을 대통령에게 보냈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가별 인권상황정기검토(UPR)에서는 양심수 등 한국의 인권 현실이 다뤄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명한 6·15공동위광주본부 상임고문, 임추섭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상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광주·전남지부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등 5월 단체와 시민사회·종교·예술·교육·노동계 등 30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께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양심수 석방 문화제를 연다. 성탄절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대국민 서명 운동도 벌이고 있다.
김용일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