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복달임' 영암 삼호읍봉사회, 말복 맞아 어르신 온기 전해 어르신 50여 명, 보양식으로 무더위 건강 챙겨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8월 14일(금)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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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을 염려하는 어르신들을 살피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자 기획됐다고 봉사회 측은 전했다.
삼호읍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닭죽과 홍어, 과일 등 보양식을 직접 준비해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회는 현대삼호2차경로당 협업작업장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편백안마봉을 구입,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산 활동을 응원하고, 그 결과물을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은주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밑반찬 나눔,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