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2027년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장애인 e스포츠 대회 개최지 최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최종 통과, 2027년 8월 여수 개최 확정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8월 14일(금)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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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지를 공모했으며, 서면심사, 현장심사, 온라인 질의응답 등을 거쳐 여수시를 최종 선정했다.
여수시는 풍부한 숙박·교통 인프라와 대규모 체육행사 개최 역량, 적극적인 유치 의지, 차별화된 e스포츠 활성화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사업비는 13억 2,100만 원 규모다.
2027년 8월에는 (사)한국e스포츠협회 주관으로 제19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제5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는 여수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두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4,5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숙박·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해양관광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오는 8월 16일 올해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이후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주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2027년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여수시가 청년 문화와 디지털 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되도록 관광 연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