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천, '은빛 물결' 팜파스그라스 절정 개화 함평천, 1,860주 팜파스그라스 개화 절정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8월 13일(목)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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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함평천을 따라 조성된 팜파스그라스의 개화 상태가 이번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함평천 꽃길 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팜파스그라스 산책길을 조성했으며, 이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힐링 생태 공간이자 친근한 휴식처로 활용된다.
센터는 함평천 잠수교에서 함평교까지 300m 구간과 함평교에서 화양교까지 4.8km 구간 상단부에 팜파스그라스 총 1,860주를 다년간 식재하여 다채롭고 아름다운 수변 산책로를 구축했다.
관상초화류인 팜파스그라스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아이보리빛 깃털 모양의 꽃대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주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절정기로, 맑은 함평천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 함평천에서 1,860주의 팜파스그라스가 연출하는 풍성한 은빛 물결과 함께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함평천을 거닐며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 절정을 이룬 함평천 팜파스그라스는 가을 국향대전 기간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