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폭염 비상, 가로수·녹지대 '집중 관수' 돌입 오전·오후 2회 물 공급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8월 13일(목)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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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수 대상은 총 4개 노선 약 13만 본의 가로수다. 잎이 마르거나 수세가 약해진 수목,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관목류를 우선적으로 집중 관수하고 있다.
군은 직영 인력과 관용 관수 차량을 총동원해 관수 작업을 진행한다. 기온이 낮은 오전 8~10시와 오후 4~6시에 집중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또한 장기 가뭄에 대비해 점적 관수용 물주머니 설치 등 추가 대응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도시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군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관수할 방침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로 수목 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유지를 위해 현장점검과 집중 관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