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태 나주시장, 성북동 화재 '즉각 점검' 긴급회의 성북동 화재 피해 현장 점검 및 긴급 대책회의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8월 10일(월)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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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지난 6일 오전 1시 19분께 성북2길 일원에서 발생해 오전 3시 5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동과 9개 점포가 피해를 보았으며, 소방서 추산 피해 규모는 3억 8천만 원으로 상인들의 생업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시장은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법률, 금융 지원, 임시 휴식 공간 마련, 재난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나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지원 가능한 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정부 및 전남도 등의 지원제도를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피해 현황과 상인들의 건의 사항이 공유되었으며, 부서별 지원 가능 사업과 향후 대응 방안이 점검됐다. 나주시는 화재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특별보증 등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재창업이 필요한 상인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등 재기지원 사업 연계를 검토한다.
또한, 피해 정도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긴급복지지원제도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복지 부서와 연계하며, 재난폐기물 처리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화재로 인한 보험금 청구 등 개인 법률문제는 나주시 고문변호사 자문을 통한 무료 법률상담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생업에 나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활용 가능한 지원제도를 적극 연계하고, 시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복구가 마무리되고 상인들이 다시 일어설 때까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