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산권 보호"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설명회

백수·낙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대상 설명회
사업 이해도 증진 및 경계 의견 적극 수렴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8월 03일(월) 16:28
영광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설명회
영광군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인 백수 백암지구와 낙월 송이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됐다.

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측량 완료 후 토지소유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경계 설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업지구별로 5일간 해당 지구 내 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낙월 송이지구는 도서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도외 거주 토지소유자의 편의를 고려해, 3일간 송이도 내 경로당에서, 나머지 2일간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함평영광지사에서 설명회가 실시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가 상세히 안내되었다. 토지소유자별 경계 설정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렴되어 경계 조정에 반영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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