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부권 메디컬타운' 제안 환영 의과대학·대학병원·연구기관 '서부권 메디컬타운' 조성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7월 29일(수)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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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통합시가 지난 27일 '메가메디컬시티' 구축을 목표로 동부권 '의료혁신타운 프로젝트'와 서부권 의과대학·대학병원·메디컬 연구기관을 갖춘 '메디컬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목포지역 각급기관 및 지역민은 통합시의 동서부권 의료균형발전 의지를 적극 환영하며,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동안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전제로 한 대학 통합 합의와 통합특별시 인수위 제안에 대한 자율 합의 등 수차례 논의 시도가 잇따라 무산되면서,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장기간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왔다.
이에 목포시는 더 이상 대학 간 자율 합의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되, 통합시가 제안한 구상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의료취약지역 서부권에 의과대학·대학병원·연구기관을 갖춘 '서부권 메디컬타운'이 반드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의료혁신추진단'을 특별시장 직속으로 신속히 구성하고, 동서부권을 아우르는 메가 메디컬시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특별시의 이번 제안이 서부권 지역민의 36년 숙원을 풀고 지역완결형 의료시스템 구축과 공공의료 발전을 담고 있음에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통합특별시와 목포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2030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