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학 여수시장, '끓는 바다' 고수온 양식장 점검 총력 고수온 대응 현장 점검, 어업인 애로 경청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7월 26일(일)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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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 24일 화정면 자봉해역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하여 양식어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서 시장은 양식어류의 생육 상태와 고수온 대응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며 현장에서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여수시는 올해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총 3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수온 대응장비 보급, 액화산소 충전·운송 지원, 백신·면역증강제 공급,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등을 지원하여 양식어가의 피해 예방과 경영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사가 우려되는 양식어류에 대해서는 지난 7월 13일까지 긴급 방류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해양수산부의 방류 물량 결정에 따라 긴급 방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영학 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급 방류를 비롯한 각종 지원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