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504ha 신규 양식어장 '개발 쾌거', 어촌 활력 기대 504ha 신규 양식어장 개발, 해조류·개체굴 등 22개 수면 확충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7월 23일(목)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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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된 신규 양식어장은 해조류, 개체굴, 어류 등 총 22개 수면으로 구성됐다.
신안군은 이번 신규 개발이 단순한 면적 확대가 아닌 기존 어업인과 청년, 귀어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양식산업 구조' 확립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과거 신규 양식어장 개발은 수산물 과잉생산 방지 및 해양환경 보전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최근 K-김 수출 확대, 청년어업인 육성, 어촌지역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식수면 다변화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정책적 목적을 가진 신규 개발이 예외적으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군은 정부 기조에 맞춰 유휴수면을 활용한 신규 개발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신규 양식어장 확보를 통해 수산양식 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과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을 동시에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양식어장 확보는 단순한 면적 확대를 넘어 어촌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한 "기존 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보장하고 청년 및 귀어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양식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김 산업을 비롯한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가공·유통 연계 수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