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청렴 1등급' 정조준...반부패 시책 '총력전' 신안군, 부진 딛고 '종합청렴도 1등급' 정조준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7월 22일(수)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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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최근 수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행정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2023년도 종합청렴도 5등급, 2024년도 3등급에 이어 2025년 외부청렴체감도 4등급을 기록하며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공사·용역 계약, 보조금 지원, 인허가 처리 등 군민과 기업 활동과 밀접한 대민행정 분야에서 낮은 외부청렴 체감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신안군은 국민권익위 평가 체계에 맞춰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기관장 청렴 리더십 강화, 청렴 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대책을 수립했다. 부패취약분야 내부통제 강화, 기관장 청렴 리더십 강화, 외부청렴도 제고,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설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주요 시책으로는 청렴협의체 운영,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내부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청렴군민감사관 운영, 청렴 챌린지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청렴군민감사관'을 15명 이내로 구성해 생활 불편 및 부패행위 제보, 제도개선 건의 등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렴을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