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회, 마을 단위 자살예방 '생명망' 구축

마을 단위 고위험군 발굴·연계 핵심
생명지킴이 교육, 안전망 강화 주력

김완근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22일(수) 15:14
담양군-새마을회, 자살예방 안전망 협약식
담양군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담양군 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자살예방관)와 김종수 담양군 새마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마을과 밀접한 새마을회 조직을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담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마을 단위 자살 고위험군 발굴·의뢰, 소외 이웃 안부 확인, 자살 위해수단 차단 및 안전한 환경 조성, 생명지킴이 활동,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등이다.

담양군은 새마을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해 주변 이웃의 위험 신호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수 회장은 이웃 가까이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새마을회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정국 부군수는 새마을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을 단위 자살예방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위험 신호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지원 연계 체계를 잘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완근 기자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5604268401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22일 18: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