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름 휴가철 농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실시

강진군, 휴가철 음식점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7월 27일~8월 14일 합동 점검
소비자 알 권리 보호 및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 조성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22일(수) 10:14
강진군, 휴가철 음식점 농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진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과 군민이 지역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음식점 이용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 및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휴가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인 쌀, 배추김치, 콩 등의 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업자들이 원산지 표시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되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실시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형사처분과 행정 제재가 병행되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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