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 의원, "전남·광주 테크노파크 '투트랙' 통합, 전문성 살려야" 테크노파크 '투트랙' 통합, 전문성 강화 방안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7월 21일(화)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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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전남과 광주 양 기관의 사업 중복 현황과 조직 운영 구조를 점검하며, 무조건적인 조직 통합보다는 통합 컨트롤타워 아래 각 지역의 강점 산업을 독립적으로 육성하는 '투트랙 체계'가 실효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광주의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차 산업과 전남의 철강,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 각 지역이 축적해 온 산업 자산과 특성이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성급한 조직 통합은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리더십 아래 공동 과제를 조정하며 지역별 특화 산업을 전담 지원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동일한 에너지 분야 내에서도 광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차량-사물 간 양방향 충전 기술 중심인 반면, 전남은 이차전지에 특화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이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의 핵심임을 언급하며,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공석 장기화를 지적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조직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