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현직자와 특별한 만남'…공기업 취업 멘토링

LH·코레일·광주교통공사 등 3개 공기업 현직자 멘토링n8월부터 11월, 19~39세 청년 대상 소규모 진행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7월 21일(화) 16:17
광주 남구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현직자와 특별한 만남’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기업 현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 직무 경험, 채용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멘토링 형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장 및 과장 등 관리자급 재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전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유의미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부,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광주교통공사 등 3개 공기업 현직자 4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 1인당 10명 내외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소규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채용 절차와 직무 특성, 서류 전형 준비 방법, 필기시험 및 면접 전략, 조직문화 등 취업 준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청은 20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남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의 경험과 조언이 가장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 방향 설정과 자신감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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