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민형배 특별시장·김대중 교육감 당선인, 당선증 교부

“더 큰 전남광주·대한민국 교육특별시 만들겠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6월 04일(목) 18:46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김대중 교육감 당선자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4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다짐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민형배.김대중 당선인이 4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김기준 기자)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해 주요 당선자와 가족, 지지자들이 참석해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당선증을 받은 민형배 당선인은 “위대한 전남·광주 시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과 광주의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특별시 행정의 중심에 놓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도 “통합특별시 교육을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전남과 광주의 교육 통합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고 AI와 미래산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며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수장과 첫 통합교육감이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민형배 당선인과 김대중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를 계기로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행정 통합과 교육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형배 당선인은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에, 김대중 당선인은 초대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에 각각 선출됐다.

두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게 된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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