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이남오 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출정식…“함평 대전환 반드시 이루겠다” -이개호·신정훈·김원이 총출동…“여당 프리미엄으로 함평 미래 바꿀 적임자”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5월 22일(금)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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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남오 후보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함평군의원 후보자들과 지지자 및 군민들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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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이 열린 터미널 광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들과 군민들로 붐볐다. 파란색 선거운동복을 입은 지지자들의 함성과 로고송이 이어지며 현장은 뜨거운 선거 열기로 가득 찼다.
연단에 오른 이개호 국회의원은 “이남오 후보의 승리는 곧 함평의 미래를 여는 승리”라며 “중앙정부와 당을 움직여 함평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도 “함평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민주당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남오 후보”라며 “검증된 추진력과 실행력을 가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 역시 “함평 토박이로 지역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며 “민주당 원팀이 힘을 모아 함평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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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남오 후보는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남매 아빠이자 함평에서 태어나 살아온 사람으로서 무너져가는 고향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618년 역사의 함평이 지방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65년 14만 명이 넘었던 함평 인구가 지난해 3만 명 선마저 무너졌다.”며 “함평을 반드시 다시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함평형 기본소득’을 제시했다. 그는 “군민 누구나 매달 15만 원씩 혜택을 받는 기본소득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에너지 햇빛연금과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또 ‘1읍 8면 권역별 발전 전략’도 공개했다. 동부권은 빛그린산단 중심 산업거점과 청년 주거 기반 조성, 서부권은 체류형 관광벨트와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중부권은 귀농·귀촌과 교육·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함평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의지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엑스포공원의 황금박쥐 조형물을 읍내 중심권으로 이전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겠다.”며 “관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함평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과 함께해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함평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을 찾은 한 함평읍 주민은 “출정식 분위기를 보니 선거 열기가 확실히 달아오른 것 같다.”며 “함평 현실을 잘 알고 실질적인 대안을 가진 군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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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남오 후보는 전날 함평읍을 시작으로 1읍 8면 전역을 순회하며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섰으며,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초반 기선 제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