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 윤경철 교수 KHC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용일 jebo@jijace.com |
| 2017년 10월 31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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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31일 윤경철 안과 교수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 국제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HC는 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병원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의료정보 교류와 의료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다.
각막 및 눈물질환·백내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윤 교수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제대혈청을 이용한 안구표면질환의 치료효과를 발표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건성안 연구 동물실험실을 개설했다. 또 실명환자를 대상으로 각막내피이식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시행했다.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항산화 치료기기를 개발해 식약처·FDA 및 CE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와 진료성과를 거두고 있다.
윤 교수는 현재까지 저서 9편, 국제논문 140여편 등 논문 300여편, 특허 9건,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700여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아시아통역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환자를 위한 맞춤 통역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랑나눔의료봉사단에 가입해 국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도 펼치며 공공의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현재 전남대병원 홍보실장을 맡고 있는 윤 교수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병원에서 의료활동을 펼쳤던 의료진의 증언을 담은 책 ‘5·18 10일간의 야전병원’ 발행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 현대사 재조명과 병원역사 정립에도 이바지했다.
김용일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