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광주·전남도당 공천경쟁 시작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12월13일까지 평가작업 완료 김형준 jebo@jijace.com |
| 2017년 10월 31일(화)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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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은 직무·여론조사, 의원은 의정·지역활동 비중 커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두고 고토(古土) 회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공천작업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형석)과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지난달 31일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11월1일 공식 출범해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의 세부적인 평가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은 11월말까지 평가 기본자료 양식에 맞춰 본인의 활동내역을 전산제출하게 되며, 이후 평가위원들은 12월13일까지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세부 평가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광주의 경우 기초단체장 평가 대상자는 국민의당 소속 동구청장을 제외한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청장 등 4명이며 각각 800명의 여론조사 샘플링과 함께 직무활동 분야, 공약이행 분야, 자치분권 활동 분야에 대한 심층조사를 통해 평가를 하게 된다.
전남은 22명의 단체장 중 민주당 소속 14명이 평가 대상이다.
지방의원의 경우 광역은 광주 12명, 전남 29명, 기초는 광주 28명, 전남 145명이 평가를 받는다.
총점은 단체장, 지방의원 모두 1000점으로 기초단체장의 경우 ▲직무활동 350점(리더십 105 + 소통역량 105 + 재정역량 70 + 도덕성 35 + 기부활동 17.5 + 수상실적 17.5) ▲공약이행평가 200점(대표 공약 5개씩, 정량 정성평가 각 20점) ▲여론조사 300점(인물경쟁력 210 + 직무평가 90) ▲자치분권 활동 150점 등이다.
광역, 기초의원은 ▲의정활동 350점(입법성과 105 + 성실도 70 + 주민주민 기여도 70 + 도덕성 70 + 의회 임원 35) ▲지역활동 350점(주민소통 175 + 당무기여도 175) ▲다면평가 200점(의원 상호 140 + 당원 60) ▲자치분권 활동 100점 등이다.
단체장은 직무활동과 여론조사, 공약이행, 자치분권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지방의원은 의정활동, 지역활동, 다면평가 순이고, 세부적으로는 단체장은 인물 경쟁력 여론조사가, 지방의원은 당무기여도와 주민소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선출직공직자 평가위는 광주는 조선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황인창 교수가 위원장을 맡게 되며 모두 11명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됐다. 평가실무지원단장은 이재종 광주시당 정책미디어실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 전문가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9인, 내부인사 2인으로 구성됐다.
전남은 조만형 동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9명이 평가위를 구성했다. 위원 명단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평가결과는 향후 구성될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관될 예정이다.
김형준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