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취재현장+영상]김영록 통합특별시장예비경선후보, "서부권을 세계도시로 키우겠습니다." ...전남서부권 발전전략 발표

-'전남 서부권을 RE100 기반 글로벌 에너지ㆍ반도체ㆍ해양허브로 구축' 공약
-구체적인 실천 전략 8개 항목 제시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년 03월 19일(목) 10:39
김영록 통합특별시장경선예비후보가 전남서부권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김영록 예비후보가 19일 9시 30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특별시 '대부흥'을 공약했다.
김영록 통합특별시장경선예비후보가 전남서부권 정책공약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RE100 산업생태계구축 ▲솔라시도 AI산업·첨단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무안공항·목포항 글로벌 관문 육성 ▲국립의대·공공의료·해양치유의료서비스 대전환 등에 대해 설명했다.(사진=김기준 기자)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 서부권을 RE100 기반 에너지·반도체·해양 산업 중심의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종합 발전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실천전략은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데이터 산업 수도 육성 ▲공항·항만·산단을 연결하는 통합 교통망 구축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K-푸드·농생명 수출 허브 조성 ▲해양치유·웰니스 관광 거점화 ▲문화예술 관광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유치 등 8개 항목에 이른다.

특히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기반으로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첨단 산업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무안공항과 목포항을 중심으로 물류·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스마트 농수산업과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해 서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료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필요성을 언급하며 “동부권과 서부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균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입기자들이 김영록 예비후보의 전남서부권 정책공약을 취재하고 있다.(사진=광주일등뉴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장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들이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정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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