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체고 성화영, 체전 여자레슬링 고등부 59kg급 ‘金’ 지난해 은메달 이어… 손맞잡기·태클 등 기술 다양 김형준 jebo@jijace.com |
| 2017년 10월 29일(일)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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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 2학년 성화영이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레슬링 고등부 59kg급에서 금메달를 목에 걸었다.
1회전을 가볍게 1분여 만에 폴로 이기고 진출, 2회전에서 최고의 라이벌 전남체고 3학년 박정애 선수를 맞아 3:0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
경북체고 3학년 권영진 선수에게 4:4로 뒤지다 경기 종료 15초 전에 극적인 폴승으로 금메달을 땄다.
남다르게 초등학교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한 성화영 선수는 연습벌레로 통하며 지금까지 많은 메달을 땄으며,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아깝게 전남체고 박정애 선수한테 져서 은메달에 그치기도 했다.
비인기 종목이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 불모지인 여자레슬링에서 촉망받는 선수다. 특히 광주시에 앞으로 각종대회 금메달을 확실히 해주는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서동진 감독은 “화영이는 여자선수같지 않게 기술이 다양하다. 특히 손맞잡기와 태클이 좋다”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 불모지인 여자레슬링에서 촉망받는 선수다. 앞으로 각종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광주의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성화영은 “작년 체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올해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열심해서 내년에 꼭 2연패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