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신수정 광주시의장 북구청장 출마선언…“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겠습니다”

-광주역 도심축 전환·AI도시·재난예측 시스템 등 핵심 공약 발표

지방자치일보 6.3지방선거 취재단 jebo@jijace.com
2026년 03월 18일(수) 13:30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신수정 북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 통합 논의와 국가균형발전 흐름 속에서 북구를 다시 성장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며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찾아오고,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겠습니다.”면서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통해 북구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언론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신 의장의 출마 선언과 정책 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 출마예정자는 “한때 광주의 중심이었던 북구가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재정 여건 악화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20년 의정 경험과 광역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북구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주역 도심축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AI 기반 미래도시 조성 및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확대 ▲청년 첫경력 보장제 및 주거지원 정책 추진 ▲재난 예측 시스템 구축 등 안전도시 조성 ▲체류형 문화·생태 관광도시 육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평생교육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신 출마예정자는 특히 “수도권이 아니어도 일자리를 찾고, 첫 월급으로 첫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부모 세대가 편안한 노년을 보내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구청장 임기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예산과 정책을 끌어오고, 북구를 호남 성장의 엔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출마예정자는 구의원 3선과 시의원 재선을 거쳐 약 20년 동안 북구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정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신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을 통해 북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준비된 구청장으로 반드시 변화의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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