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더 큰 광산의 미래 열겠다” 재선 시동

-서남권 경제 중심·일자리 도시·지속가능 공동체 비전 제시
-“광산, 광주 미래 여는 중심도시로 도약…중단 없는 변화 이어가겠다”

지방자치일보 6.3지방선거 취재단 jebo@jijace.com
2026년 03월 18일(수) 12:59
18일,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산구청장 선거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광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10시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은 더 이상 광주의 외곽이 아닌 광주의 미래를 여는 중심 도시가 돼야 한다.”며 민선 9기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 9기 핵심 방향으로 ▲서남권 경제 중심 거점 ▲일자리 중심 도시 ▲지속 가능한 공동체 도시를 제시하며 “산업·일자리·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도시로 광산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8기 성과로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유치 추진 ▲민·군 공항 통합 이전 합의 도출 ▲어등산 관광개발 사업 추진 ▲광산고등학교 신설 추진 ▲천원 밥상 사업 ▲살던집 프로젝트 등을 언급하며 “구민과 함께 만든 변화가 광산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을 통해 미래차·인공지능·디지털 산업·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연결되는 첨단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군 공항 이전 부지는 친환경 미래형 융복합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이 지역 일자리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이 모델은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친환경 도시 인프라 확대와 녹색 교통 체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공동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홍석 광산구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현석, 한귀례, 이영순, 윤혜영 등 시·구의원 예비후보자들과 지역 정치인,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기자회견 직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이들 시·구의원 출마 예정자들은 “광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박병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박병규와 함께 광산구의 미래를 더욱 밝고 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민 참여가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제 그 변화의 길을 멈출 수 없다. 광산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방자치일보 6.3지방선거 취재단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14990931599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22일 08: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