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재 허백련·희재 문장호 회화세계 기린다

G&J광주·전남 갤러리 31일까지 제38회 수묵회 정기전

하예림 poipoi8498@naver.com
2017년 10월 24일(화) 22:00
▲고화석 ‘만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광주전남갤러리는 제 38회 수묵회 작품전을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묵회는 한국 남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 선생과 그의 맥을 잇는 희재 문장호 선생의 높은 회화 및 정신 세계를 기리기 위해 매년 정기회를 갖고 있다.
또한 회원 각자의 작가적 사명감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수묵회는 사회적 삶의 성찰과 부단한 자기 도야를 통한 작가의 정체성, 내면세계를 담아내고자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술 단체다.
출품작가는 김대원, 고화석, 김인선, 나지숙, 박문수, 박안수, 박양수, 박희석, 배문정, 백계철, 이보애, 이안자, 최현철, 홍성국이다.
이번에 선보일 전시 작품들은 수묵으로 그린 산수화부터 채색화와 여러 기법의 추상작품 그리고 캔버스에 그린 유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작가의 삶과 주변에 존재하는 자연을 작가의 고유한 조형언어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수묵회 회원들의 작품은 사실적이든 추상적이든, 모두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갖추고 있다. 그 속에 작가의 내밀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감성이 녹아 있다.
전시는 무료이며 2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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