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GIST·국립광주과학관 현장시찰

“연구 활성화 필요”

김형준 jebo@jijace.com
2017년 10월 23일(월) 18:2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국립광주과학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국립광주과학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오룡동 GIST 오룡관에서는 국회 과방위 18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현장시찰 중심으로 국감이 이뤄졌다.
문승현 GIST 총장과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장 직무대행은 기관 현황보고를 했다.
이어 의원들은 오룡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광주기술창업주간 전시장’을 둘러본 뒤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국감이 열리기 앞서 학교 시설을 살펴봤는데 빨간색 건물 위주였고 조경도 다른 대학과 다르지 않았다”며 “환경부터 창의적으로 바꿔야 좋은 연구물도 나오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GIST가 연구실적을 올려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다”며 “지역의 인재들과 연계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연구 중심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기초과학 연구도 필요하다”며 “기초과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과방위 위원들은 오후에는 세계김치연구소와 나주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에 대해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시찰을 진행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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