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일자리의 희망’ GGM, 공채 접수 마감…50명 모집에 약 1,600 명 대거 지원 -역대 61,22대 최대 생산 앞두고 인재 확충… 지역 청년 고용 버팀목 양송이 기자 jebo@jijace.com |
| 2026년 01월 24일(토)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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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은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인 5만 8,400대를 생산하며 누적 생산 20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 및 수출차 물량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4.8% 증가한 6만 1,2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GGM은 시간당 생산량(UPH)을 26.7대에서 29.5대로 확대하고, 약 72억 원을 투입한 생산시설 증설과 함께 인력 확충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은 이러한 생산 확대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채용은 원서 접수 마감 이후 AI 역량검사, 서류 및 면접 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3월 초 현장 배치가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하반기 공채에서도 27명 모집에 992명이 지원해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GGM 채용은 매번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전자·건설·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 속에서 GGM이 안정적인 고용처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GGM의 정규직 인원은 2021년 555명에서 지난해 70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번 채용이 반영될 경우 올해 756명 수준으로 5년 새 200여 명이 늘어나게 된다.
직원의 90%가 광주·전남 출신, 20~30대 청년층이 85%를 차지해 지역 청년 고용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
근로 여건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기술직 평균 연봉은 2021년 3,100만 원에서 2025년 광주시 주거 지원비를 포함해 4,900만 원으로 상승했으며, 올해부터 직무급 제도가 도입돼 5,000만 원 돌파가 예상된다.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는 “GGM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상생형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광주전남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송이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