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 장성 생산본부 지하암반수 ‘인기’ 우라늄 생수 이후 방문자 2배 김정근 gyun3517@hanmail.net |
| 2017년 10월 18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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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생수’ 논란으로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장성군 보해양조 생산본부 앞 지하암반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우라늄 생수’ 논란이 제기된 이후 장성 생산본부 앞 음용수대에서 지하 253m 암반수를 떠가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 평균 100여명 수준에 그쳤으나 ‘우라늄 생수’ 보도 이후 2배 가량 늘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직접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의뢰해 장성 생산본부에서 사용하는 암반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우라늄 성분이 0.2ppb 이하로 검출됐다”며 “먹는 물 기준치에 한참 못 미치는 미량으로, 소주 원료가 되는 지하 암반수의 채취지점이 우라늄 청정지역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가 최근 일부 생수업체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 계열사가 생산한 생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근 gyun3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