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바흐의 명곡 제170회 정기연주회 ‘B단조 미사’ 20일 광주문예회관 강춘성 jebo@jijace.com |
| 2017년 10월 17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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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B단조 미사(Mass in B minor BWV 232)’가 20일 오후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임한귀의 지휘로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정수연, 테너 조성환, 베이스 정록기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바로크전문오케스트라단 콜레기움무지쿰 서울이 협연한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가 작곡한 B단조 미사(Mass in B minor)는 수많은 음악학자들과 작곡가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최고의 단일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4부로 구성, 기존의글로리아(Gloria,영광송)와 크레도(Credo, 사도신경)만 연주하는 프로테스탄트미사스타일에서 더 나아가 미사 통상문(ordinary mass) 전체가 포함돼 있다.
바흐는 말년에 자신의 음악을 총 정리한 위대한 3가지의 음악을 작곡했는데, 그 중 바로크 미사곡을 총 정리하는 의미에서 바로 이 ’미사 b 단조’를 완성했다. 현재 베를린 주립도서관에 보관중인 필사본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된 단일곡의 악보로만 따지면 베토벤의 9번 교향곡에 이어 두 번째이다.
시립합창단 임한귀 상임지휘자는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선보이는 ‘바흐 b단조 미사’는 정교한 짜임새와 아름다움을 지닌 건축물 같은 명작이다”며 “예술적으로의 미가있는 작품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학생50%)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062)415 5203 또는 613 8235
강춘성 jebo@jijace.com
